김유정, 반가운 근황...흰 원피스로 뽐낸 `극강의 청순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피팅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아름다운 자수가 인상적인 흰 원피스를 입은 김유정은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인형같이 큼지막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미소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천사가 강림한 듯 물오른 청순미를 뽐내는 김유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7일 김유정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999년생 김유정의 가입이 최연소로 기록돼 그 의미가 더해졌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2017년 송일국, 2018년 최강창민, 2019년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 연예인 후원자들이 가입해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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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