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집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서 행복했던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카메라에 한껏 집중한 옆모습이 너무 귀엽다. 송윤아의 뒤로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예쁜 그릇에 세팅되어 있다. 송윤아의 수준급 요리 솜씨와 세심한 성격까지 짐작해볼 수 있다.
송윤아는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으며 빵 터지는 모습으로 인간적 매력도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지만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낸다.
사진을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30일 영화 '돌멩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