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은 다 같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다정하게 밀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우윳빛 명품 피부와 인형 이목구비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세 여배우의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각별한 우정을 나누며 종종 친분을 드러내곤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여신 옆에 여신이다", "보기만 해도 안구 정화", "제일 좋아하는 배우 세 분이 다 모여 계시네"
한편 추자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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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자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