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케이시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
26일 오후 케이시(Kassy) 세 번째 EP 앨범 ‘추(秋)억’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케이시는 “조영수 작곡가와 늘 함께 하고 있는데 지금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새로운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함께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크러쉬다. 이번 앨범 전체를 여자가수들과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 나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케이시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추(秋)억’을 발매한다.
지난 7월 ‘똑똑(TOCK TOCK)’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케이시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행복하니’를 포함해 ‘낮잠’, ‘이런 게 사랑이라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행복하니(I
‘행복하니’는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케이시가 작사를 맡으며 더욱 짙은 감성의 시너지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