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홍현희 제이쓴이 가을 캠핑을 떠났다.
제이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을을 맞아 야외로 캠핑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텐트 안에서 커플룩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손으로 나뭇잎을 들고 눈을 가리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캠퍼스 커플을 연상케 한다. 초록색으로 콘셉트를 맞춘 커플룩 또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이 시원해지는 자연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예쁘게 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커플 같은 부부, 데이트하는 모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부부는 화보 촬영과 함께 결혼기념일인 10월 21일 기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21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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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