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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위치 프로모션 |
진해심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전주 유진 난타 7080에서 VIP 팬쇼케이스를 열고 소통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전북지역 주요인사들과 진해심의 VIP 팬클럽 ‘뚝심’ 회원 50여명이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진해심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전통가요, 팝, 대중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래퍼토리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재범의 비상,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김란영의 가인, 자신의 첫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사랑은 맵고짜고를 비롯해 더블타이틀 곡 행복충전 전통시장을 들려주며 장르를 넘나드는 곡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행복충전 전통시장에서는 장바구니를 팬들에게 직접 나누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쳐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통가요라는 장르를 소통하는 방식에 맞게 재해석하고 선보인 행사로 평가받으며 참석자들의 환호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쇼케이스를 대관 후원한 유진7080난타의 유진 대표는 “전 세계가 어려움에 접한 이상황에 인지도가 약한 가수들은
이어 “실력파가수 진해심은 끝없는 노력으로 기량을 발휘하고 선후배가수들의 여린 마음을 헤아리며 달려나가는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삶과 사랑이 아닐까 싶고, 용기에 박수를 보며 대성할수 있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