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뚝심’ 진해심이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진해심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전주 유진 난타 7080에서 VIP 팬쇼케이스를 열고 소통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전북지역 주요인사들과 진해심의 VIP 팬클럽 ‘뚝심’ 회원 50여명이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진해심은 쇼케이스에서 전통가요, 팝, 대중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래퍼토리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재범의 ‘비상’, 김란영의 ‘가인’, 자신의 첫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사랑은 맵고짜고’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행복충전 전통시장’ 등을 들려주며 장르를 넘나드는 곡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통가요라는 장르를 소통하는 방식에 맞게 재해석하고 선보인 행사로 평가받으며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주요 귀빈 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전북)박병익 총재는 "진해심 가수가 지역가수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워낙 열악한 지방이라 한계가 있어 아쉽다"며 "타고난 가창력도 있지만 성품까지 온화해 노래 기능재부로 널리 이지역 봉사단체에서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장래가 촉망받는 가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쇼케이스를 대관 후원한 유진7080난타의 유진 대표는 "전 세계가 참으로 어려움에 접한 이상황에 인지도가 약한 가수들은 비대면 공연으로 더욱더 설자리조차 없어지고 있다"라고 현 추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력파가수 진해심은 끝없는 노력으로 기량을 발휘하고 선후배가수들의 여린 마음을 헤아리며 달려 나가는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삶과 사랑이 아닐까 싶고, 용기에 박수를 보며 대성할수 있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 제작한 스위치 프로모션 이홍선 대표는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가수
이번 쇼케이스를 성료한 진해심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새 음반 발매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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