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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과 이상민이 김종국과 제시의 러브라인을 몰아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집에서 모인 김종국, 탁재훈,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제시가 '미우새'에 나왔을 때 누구랑 결혼하겠냐고, 누가 제일 마음에 드냐고 물었을 때 김종국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그 때 (김종국) 어머님이 나를 너무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애 낳으면 우리 아기 근육
김종국이 “제시는 막내 동생 같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탁재훈과 이상민은 “제시가 종국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종국이는 교포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러브라인을 몰아갔다. 결국 제시는 “오빠, 나이 50 넘어서 뭐하시는 거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