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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명복을 빌었다.
태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회장 님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라는 추모 글을 올렸다.
이날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나자 애도한 것. 이미경 CJ 부회장과 인연이 있는 태진아는 지난 201
한편, 고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각계에서 조문과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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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