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가 편의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26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 분)와 장세훈(이재우 분)가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비오는 날 회사에 출근하던 중, 우산이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우산을 사주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다. 하지만 편의점에는 남은 우산이 없었다.
이지은은 아이들에게 음료라도 사주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한편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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