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뜬금없이 김희철 저격을 했다.
가세연은 지난 24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광우뻥 선동 희철아"라고 시작하는 저격글을 올렸다.
이어 "광우뻥으로 국내 사망자 0명! 문재앙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며 "희철아 깨시민 발언도 진영 따지냐? 광우뻥은 개념 발언이고, 문재앙 독감 백신 사망은 무관심이냐? 너 같은 놈이 가장 역겨운 것 같다. 희철아! 정말 토악질이 나오는 인간! 김희철!"이라고 비난했다.
가세연은 지난 2008년 김희철이 촛불시위 관련 발언을 했던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김희철은 당시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하면서 촛불시위에 관심을 촉구했다.
가세연은 김희철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집계되고 있는 것에 관련해 의견을 내지 않고 있다며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동감하는 반응을
한편 김희철은 같은 날 SNS에 악플러의 도 넘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김희철을 비난하는가 하면 극단적 선택을 요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김희철은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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