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한나가 배수지와의 비교에 열등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원인재(강한나 분)과 차아현(송선미 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인재는 회사가 힘들어져 차아현의 호텔 방에서 회의를 시작했다. 차아현은 "너 지금 내 호텔방을 사무실로 쓰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원인재는 "샌드박스 들어갈 때까지만. 거기들어가면 사무실도 있고 월급도 어느 정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아현은 원인재를 불러내 "네가 거길 왜 들어가냐. 거긴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 들어가는 데 아니냐"고 말했고, 원인재는 "그게 필요해서. 돈 없고, 빽 없이 시작한 자수성가 이미지"라고 답했다.
차아현은 "밑천 없이 사업 시작하는
한편, tvN ‘스타트업’ 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