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도전자 반지원정대가 가수 안예은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반지원정대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반지원정대는 바로 안예은. 안예은은 "'홍연’이랑 ‘상사화’가 사랑받는데 저를 아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 옆에서 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저를 모르시더라"며 출연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기형이다. 성인까지 자랄 확률이 30%라고 들었는데 부모님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한편, 이날 가왕은 부뚜막 고양이가 차지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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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