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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해적2'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기 위해 많은 배우 스태프 분들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스한 봄에 만나 벌써 무더운 여름이 가고 이제는 이렇게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물들어간다. 아마 올해 눈이 오는것도 함께 보겠다"며 "부디 모두가 안전하게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지금처럼만 즐겁게 촬영을 잘 끝마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러분도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가 어려운데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야외로 보이는
한편, 한효주는 강하늘, 권상우, 이광수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촬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효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