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요플레 뚜껑 핥아 먹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받았다"면서 "저의 실체를 공개한다. 전 접시도 핥아 먹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에는 함연지가 감자 샐러드 포장지를 들고 인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잘라서 다 핥아먹었다"면서 장난스레 웃고있다. 함연지의 말대로 봉투를 뜯어 안쪽까지 깔끔하게 먹어 깨끗해진 포장지가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함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