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의 매니저 김훈규 씨가 아이돌 2PM, 갓세븐의 아크로바티 선생님임을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이 자신의 대표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1년 정도 매니저가 없었는데 4개월 정도 됐다”며 새 매니저 김훈규 씨를 소개했다. 김훈규 씨는 “아이돌 2PM, 갓세븐의 아크로바틱 선생님이었다”고 이색 이력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로 일을 쉬고 있었는데 승윤이 형이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매니저 일
김훈규 씨는 배우 조정석과 학교 동기라고 밝혔다. 그는 “학교 다닐 땐 확실히 제가 인기가 많았다”며 “지금도 친하다. 이승윤 형 매니저 일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는데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