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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정윤선이 남편 정동환을 디스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정동환 정윤선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윤선은 “남편이 연극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돈을) 갖다 쓴다. 그러니까 힘들다. 알뜰하게 살지 않으면 이 사람하고는 못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동환은 “젊은 뮤지컬
그러면서도 그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내조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아내의 도움 없이는 못했을 거다. 날개 없는 천사를 만났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