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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트렌치 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K팝 팬들의 인기 어플리케이션 '최애돌' 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트렌치 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부제 트렌치코트 하나만 걸쳐도 화보가 되는 아이돌)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5만501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뷔는 12만537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뷔는 남성미 넘치는 몸매에 만찢남 미모를 겸비해 어떤 의상이든 완벽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을 시즌
이번 투표에서는 뷔에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 진, 지민, RM이 2~4위를 싹쓸이했다.
한편 '최애돌'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을 뽑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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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애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