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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싱어 사진=MBN |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4회에서는 B조 가수들의 경연이 새로 막을 올린다. 데뷔 20년 차 이상의 베테랑 가수들의 무대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들의 활약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중계팀 김태훈은 B조 가수들을 이력을 소개하며 ‘경력직’ 가수 바비킴, 소찬휘, 이지훈, 조장혁이 포진돼있음을 언급, 고퀄리티의 무대를 기대케 한다.
또한 B조에는 트로트계의 샛별 신성과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 ‘상사화’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예은,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로 음원차트를 휩쓴 민서,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스피카의 前 메인보컬이자 현재 킴보로 활동 중인 걸그룹 최강 보컬 김보형까지 라인업을 채우고 있다고. 이들 중 한 명의 무대에서는 ‘로또싱어’ 최초로 간주에서 관객 박수가 쏟아진다고 해 중간 박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한국의 파리넬리 강형호와 고음 폭격기 이혁, 리메이크의 여왕 서영은, R&B 여제 임정희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라인업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