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임원희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도굴' 홍보를 위해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런닝맨'은 '꾼 대 꾼: 얼굴 없는 도굴왕' 편으로 진행, '도굴'의 이제훈과 임원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남다른 촉과 센스를 지닌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과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영화 속 캐릭터의 재능을 살린 활약 펼칠 예정. 8인의 런닝맨 멤버들과 2인의 천재 도굴꾼들이 최후의 승자
한편,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1월 4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