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진(眞) 왕관은 22살 대학생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이 차지했다.
김혜진은 대회 내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각종 미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善)에는 이화인(21·서울), 류서빈(19·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서울)와 전혜지(22·경북)이 선정됐다.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 김포에서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운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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