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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
오늘(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배우 김승수와 김정화가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앙상블'의 주연입니다. 김승수는 "지방의 작은 극단에서 배우들 간의 인간관계에서의 앙상블, 또 공연을 올리려는 상황에서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화는 이번 영화에서 김승수와 함께 만나는 장면이 한 컷도 없다면서 "예전에 MBC 드라마를 같이 했었는데 커플 연기를 했었다. 이후에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며 "남매같은 사이"라고 친분을 언
김승수는 "(당시) 촬영장 나가기 전에 '정화 보고싶다 나가야지' 했다.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친하게 지냈다"고 친분을 강조했고 DJ장성규는 "남편 분이 듣고 계실 수 있으니까 여기까지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영화 '앙상블'(감독 정형석)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