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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23일 자신의 SNS에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체중계 숫자는 52.85kg을 가리키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D-10. 운동은 참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참는 건 너무 너무 싫다. 그래도 매년 더 업그레이드 된 몸을 만들어서 바디프로필 찍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10일 더 열심히 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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