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안지영), 11월 4일 새 싱글 ‘Filmlet’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새 싱글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2일 18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Filmlet’의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시크한 블랙 배경 위, 단편영화를 뜻하는 ‘Filmlet’이라는 앨범명이 특히 눈길을 끈다. ‘단편영화’라는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앨범명에 따른 음악적 새로움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트랙리스트는 싱글 앨범이지만 여러 곡이 담겨있을 것임을 암시, 타이틀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랙리스트 공개에 이어서 오프닝 트레일러, 컨셉포토, 레코딩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4월 전 멤버 우지윤 탈퇴 후 5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2 꽃 본 나비’로 컴백, 큰 사랑을 받았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신보 ‘Filmlet’은 11월 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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