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
22일 김주희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김주희가 3수만에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코리아가 주관하는 티칭프로 자격증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연말에 열리는 필기시험만 통과하면 당당히 티칭프로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전했다.
김주희는 실기시험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셨지만 절치부심하여 연습에 몰두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골프선수 유소연을 만나 멘탈 관리법을 배우는 등 골프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 끝에 실기에 합격했다.
USGTF 명예회원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김주희는 이번 USGTF 티칭프로 자격증 실기 합격 이어 필기시험도 준비, 티칭프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열정의 아이콘’ 김주희는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친근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