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김소연 사진=SBS |
22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재단 이사장의 딸이자, 태생부터 화려함과 도도함으로 중무장한 최고의 소프라노, 완벽한 프리마돈나 천서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김소연은 “지난봄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서진은 화려하고 당당함도 있지만, 바닥을 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순간도 많다. 표현의 다양성을 주고자 했다”라며 “나와
또한 “‘이브의 모든 것’ 후 20년 전이다. 허영미를 기억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기쁘고, 긴장되면서도 부담된다”라며 “허영미를 기억해주는 분들이 많은 만큼 악녀 하면 천서진으로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26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