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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도전! 골든벨’ 출연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박하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하선은 "배우가 꿈이었나"는 질문에 "솔직히 배우는 아니었다. TV 보는 거 좋아해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
이어 그는 연예계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도전! 골든벨’ 출신이었다”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나갔다. 38단계 였나 거기까지 갔는데, 가수 회사 1군데와 배우 회사 2군데에서 연락이 오더라. 이후 배우 회사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