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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가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알렉사 두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데뷔 1주년을 맞은 알렉사는 "1년이 어떻게 지나갔을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다"며 "아직도 긴장되고 떨린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도 소개했다. 알렉사는 "처음엔 한국어도 서투르고 실수도 많았는데 1년 전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다"면서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MBC '놀면 뭐하니?'를 재밌게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DECOHERENCE’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Bomb’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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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는 두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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