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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젊은이의 양지’ 윤찬영이 준이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영화 ‘젊은이의 양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수원 감독과 배우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이 참석했다.
윤찬영은 “작년에 이 영화를 찍었다. 그때 19살이었다. 준이랑 같은 나이대”라고 말했다.
이어 “제 주변에서 친구들이 다 고3이라 수능 준비하고 입시 준비를 했다. 저도 했지만, 주변에서 고생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약간 준이의 모습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찬영은 “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 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다. 28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