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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21일 오후 알렉사 두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알렉사는 지난해 10월 '멀티 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 이날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날 알렉사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이번 앨범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데뷔 1주년 소회에 대해 "정말 1년이 빨리 지나갔다. 이제 갓 데뷔한 것 같은데 1년이 지났다"라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밝혔다.
‘DECOHERENCE’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Bomb’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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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는 두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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