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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이 배우 송강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엄지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최재훈과 함께하는 '사연진품명품'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짜 영화 스포에 많이 속았다"면서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 이선균의 베드신이 나온다는 스포에 엄청 긴장했었는데 거짓말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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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