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개봉 D-1, 예매율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35.2%으로 1위, 롯데시네마예매율 58.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극장가에 흥행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인 점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 스크린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토), 19일(월) 진행된‘미스터트롯: 더 무비’ 롯데시네마시그니처 무비티켓 1차 판매는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되었으며 19일(월) 진행된 온라인제작보고회에는 동시 접속자 4만 3천여 명이 몰려 역대급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영화‘미스터트롯: 더 무비’는바로 내일, 10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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