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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레이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에는 "이름이 왜 레이나냐", "일본인이냐", "아줌마 같다" 등 비방과 욕설이 담겼다. 이에 레이나가 해당 메시지를 공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법적 대응하길 바란다", "저런 악플러들은 무슨 생각이지?", "저런 행동이 얼마나 상처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악플러 제발 사라졌으면" 등의 반응으로 함께 분노했다.
한편 레이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레이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