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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에게 아버지 같은 남편이 되겠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전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화 앤디, 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등 신화 완전체가 뭉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6년 전 장인어른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혼자 신부 입장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아들 같은 남편
전진의 아내 사랑꾼 면모는 혼인서약서를 낭독할 때에도 드러났다. 전진은 “결혼 후 동료애로 산다는 여느 남편들과는 달리 사랑하며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수종, 션 같은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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