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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로 무대에 돌아온다.
매 전국투어 콘서트마다 색다른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로 올 매진 소식을 알린 거미가 8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투어는 오는 12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구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는 연말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보라색 배경에 거미가 보내는 듯한 초대장이 일러스트로 표현돼 있다.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를 통해 거미의 노래로 따뜻하고 행복했던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거미의 전국투어는 출산 4개월 만에 이뤄지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엄마'가 된 거미의 첫 컴백 활동인 셈이다.
공연 관계자는 “올 한 해 힘들었던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가 개최된다. 함께해서 행복하고 따뜻했던 지난 콘서트처럼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나 더욱 깊어진 위로
한편,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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