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볼 수 없게됐다. 사진은 그동안 개막식 레드카펫에 올랐던 배우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1일 개막, 3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영화제 주요 행사를 최소화하고 축소 개최한다. 부산영화제 주요 행사인 개·폐막식은 물론 리셉션 및 파티를 취소하고 해외 영화 관계자 초청, 관객이 모일 수 있는 야외무대 인사, 오픈 토크 등도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영화제의 꽃인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도 취소돼 아쉽게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매년 다양한 패션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위 스타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