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 있던 '스트레인저'에서 남녀 출연자 12명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NQQ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스트레인저’ 2화에서는 그간 서로에게 비밀로 하고 있던 직업, 나이 등을 밝히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출연자들이 첫인상과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위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의상, 소품 및 장기자랑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 출연자들이 노무사 등 첫인상과 다른 반전 직업을 하나 둘씩 공개하자 일부 남성 출연자들 간에 “이야, 엘리트다!”, “우린 졌어” 등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고 가 그들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뒤이어 여성 출연자들 역시 대학 강단에서 현대무용을 가르치는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공개하고, 노래 등의 특기를 선보여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남녀 출연자 모두 첫인상에서는 전혀 예상할 수 없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정체로 반전에 반전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자기소개 이후 호감 가는 상대가 바뀌었다는 출연자들이 여럿
사랑을 갈구하는 12명 남녀의 진짜 정체와 자기소개 이후 달라진 그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는 21일 방송되는 스트레인저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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