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1992년 '소년챔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만화 '검정고무신'을 28년 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기영이네 일상다반사를 배경으로 그때 그 시절 웃음과 감동을 그려낸 가족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은 장난꾸러기 초등학생 ‘기영’과 사춘기 중학생 ‘기철’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다. 원작의 이영일 작가가 각본에 참여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추억의 검정고무신' 티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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