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의 구남친 정보가 낱낱이 밝혀집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의 최측근들인 여성 프로골퍼 4인방이 포차를 찾아와 범상치 않은 먹부림과 팩트 폭력 공격을 펼칩니다.
박세리와 최소 10년 지기 골프 후배들인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언니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그녀들은 박세리의 관한 모든 지식을 소지한 찐친 4인방으로서 박세리의 고급정보를 아낌없이 밝힐 예정입니다.
후배들은 박세리가 연애를 안 하는 이유로 "눈이 높다"며 입을 모읍니다.
“아니라고 하면서 얼굴을 본다”, “잘생긴 사람만 만난다” 등 쏟아지는 증언에 박세리는 괜한 갈증에 말없이 술만 들이켰다고 합니다.
특히 훤칠한 외모에 키는 무조건 180cm 이상이었다는 박세리의 구남친들은 팬클럽까지 있었을 정도라는 후문입니다.
듣다 못한 박세리는 “이것들 때문에 시집 더 못가겠다”며 한탄을 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맏언니 박세리도 통제가 불가능한 여성 프로골퍼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은 이날 포차를 찾아온 손님이래
잘생긴 남자만 만났다는 박세리의 과거는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