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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신지애의 우승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멋진 지애~ 홀인원에 우승까지~ 진짜 대단해 훌륭해 너의 세포 한 알만큼만이라도 되어 골프 잘 치고 싶다. 신지애 프로 세계 랭킹 1위고 고"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전혜빈과 신지애가 다정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애는 지난 8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JLPGA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우승, 통산 25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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