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수사받은 래퍼 오왼이 출연 중인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엠넷은 오늘(20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하고, 방송에서도 모두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경
이들은 지난해 8∼9월 소속사 작업실 등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오왼은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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