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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코가 화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해싸다.
로꼬는 지난 2018년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화사와 함께 '주지마'를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로꼬는 이를 언급하며 "화사 팬이다. 노래도 너무 잘한다. '주지마'도 잘 되어서 그 노래를 만든 친구와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
이어 "방송 이후 다들 너무 바빠져서 아주 간간히 연락하는 정도"라면서 "화사씨 잘 지내시냐? '주지마' 덕분에 제가 잘 살고 있다. 앞으로 화이팅하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