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합니다.
오늘(19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아영 아나운서가 하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신아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아영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납니다.
박지민은 오는 29일 방송부터 MC로 합
신아영은 하차 후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에 갑니다. 관계자는 "한달 정도 다녀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한 신아영은 코로나19 여파로 남편과 한동안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