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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신곡 성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임창정은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정규 1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창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고 싶냐는 질문에 “저에게는 16집을 만들고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과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노력했던 결과물이 16집 자체라고 생각한다. 오늘 오후 6시 음원 발표 전까지는 음원 성적에 연연하며 열심히 할 것이다. 다만 신곡이 발표된 후에는 연연하지 않겠다. 지금까지의 순간
한편 임창정의 이번 타이틀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팬들이 직접 타이틀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곡이다.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