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쇼'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광고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오늘(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샘 해밍턴은 30kg를 감량한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습니다. 4개월 만에 30kg를 감량했다는 샘 해밍턴은 "오래 살고 싶어서 했다. 아이를 좀 늦게 낳은 편이라 더 노력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20대부터 고혈압이 있었다. 20년 동안 약 먹고 있는데 혈압은 많이 좋아졌다.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서는 "먹고 살 수 있는 만큼 번다. 예전에 월셋집에서 살았는데 한 2년 전에 전세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광고 수입
이와 함께 "나중에 아이들이 컸을 때 깜짝 놀랄 거다. 성인 되면 자기 마음대로 금액을 만질 수 있다. 자동차를 사든 대학교 등록금을 내든 여행을 가든 각자 알아서 했음 좋겠다. 내가 봐도 멋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