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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취기를 빌려' 히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B1A4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컴백은 3년 1개월 만. 완전체 공백기 동안 산들은 OST 등 솔로 활동에 나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놨다. 이와 관련해 산들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취기를 빌려'를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산들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앨범 역시 좋다고 자부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3년 만의 컴백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산들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 그간 (공)찬이랑 많이 붙어 있었는데 느낀 게 많다. 찬이처럼 잘생기고 멋있어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B1A4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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