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 산들 “그룹 활동? 너무 좋아, 멤버들에 의지하는 중”

↑ 비원에이포 산들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B1A4(비원에이포) 정규 4집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왕자님으로 분한 멤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산들은 그룹 활동에 대해 묻자 “그룹 활동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혼자 말이 많지 않은데 혼자서 활동 할 때는 계속 하고 있더라”며 “멤버들이 있어 든든하고, 지금도 기대며 의지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B1A4의 네 번째 정규앨범 ‘Origine’의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B1A4는 오늘(19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Origine'을 발매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