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가 멤버 하슬의 활동 불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하슬은 지난 1월 활동 중단 후 '미드나잇' 활동에도 불참하게 됐다. 컴백을 앞두고 하슬이 어떤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현진은 “하슬이 컴백하는 것을 알고 응원 메시지를 자주 보내줬다. 또 얼마 전에는 연습하는데 음료수를 사와서 분위기를 띄워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한편 이번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업템포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미드나잇 페스티벌'의 절정이 느껴지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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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