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후이(27)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펜타곤 후이가 오는 12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후이는 펜타곤 멤버 중 진호에 이어 두 번째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진호는
후이는 지난 12일 진행된 펜타곤 미니 10집 'WE:TH'(위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가 없어도 펜타곤의 능력치가 대단하다. 내가 없으면 내 역할을 다른 멤버들이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이는 지난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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