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라미네이트가 빠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나와 오랜시간 함께한 라미. 이제 보내줄게. 응급상황. 많이 놀랐다. 라미 사건. 양념게장. 날 긴장시키는 라미. 그냥 맛있게 먹었을 뿐이고. 영원한 건 없구나. 잘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사진에는 비닐 지퍼백에 라미네이트 치아가 담긴 모습이 담겼다. 식사를 하다가 치아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비싼 게장 드셨다", "가슴이 철렁한다", "내 마음이 다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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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